패키지가 크고 단단해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아시는분께서 홍삼 관련업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이 가족들 먹을 요량으로 내린 즙(?)도 먹어보았구용.

유명브랜드에서 포로 나와 쉽게 마실 수 있는 홍삼도 마셔보았어요.

그것들과 달리 매우 농축된 맛이구요.

너무 달거나 또 너무 쓰면 마시기 힘들고- 제경우 마시기 힘들면 그 효과가 좋아도 손이 안가 유통기한을 넘기고, 결국 버리기까지 가곤 하는데ㅠㅠ

요건 너무 달지 않고, 그렇다고 또 너무 쓰지도 않고 밸런스 잡힌 맛이라 마시기 수월하고 아주 좋아요.

위에서 말씀드린 두가지 즙들은 그냥 에브리데이용도라 마시고 즉각적인 다른 느낌은 못받았어요.

이것저것 정리중인 상황에 받아 진액 마셔보았는데, 초반에 기분탓인지 반짝 급 덜 피곤한 느낌이 들었으나 곧 사라졌고요^^;;

다른때 같았으면 지금쯤 하품 계속나오고 눈이 감겨야 마련인데 오늘은 이러한 처짐 없이 쭉~평상시 상태가 유지된단 느낌이예요.

물론 한번마시고 이래저래 평가하는거 자체가 극과장+극오바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위에 적은 시음기는 첫느낌 똥느낌 아니고  "어_이거뭐지. 괜찮은데? 또 마셔봐야지!" 정도의

좋은느낌 받았다 정도로 여겨주심 될거같아용^^:;

만약 다음번에도 오늘 느낌이라면 재구매의사 있습니당.

(맛 제외한 시음기 부분은,, 개인차 너무 큰 부분이라 생각하여 적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만약 친구나 주변사람이 그거 어때? 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할거다 생각하고 적었어요.

후기는 그저 후기고 정말 개인차 큰 부분이니 그저 참고만 해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