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사서 혹시나 빵꾸날라 조심조심 입었었어요.
아가씨때는 무조건 세트만 고집했지만 결혼하고 나니 은근 찡기고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첨으로 사서 입어본 모달팬티 +_+
넘넘조타고 감탄을 하도해서 남편도 모달이는 핑크파르페꺼 라고 외우고있어요 ㅎㅎ
그러다가 임신하고나니 이런 편한 모달팬티 의존도는 1000000% 까지 올라갑니다.ㅋㅋ
x마트 이런데서 산 면95% 팬티 거들떠도 안보고 모달이만 주구장창 입는데
마침 메가특가행사 하셔서 2세트 더 쟁였어요.
남편이 택배들고오면서 "오 모달이 핑크파르페꺼 왔다"고~~
한동안 팬티사달라고 찡찡대진 않겠네 라며 본인이 더 뿌듯해했어요^^
색상이 빠졌는지 연보라랑 레드대신 연핑이랑 진핑으로 왔더라구요~
연한색으로 보내주셔서 좋았어요 ㅎㅎ 그냥 첨부터 랜덤으로 했으면 알아서 보내주셨을텐데
괜히 색상지정해서 핑파님 더 힘드셨나 싶기도 하네요.
하루1장 또는 하루2장까지 맘편히 입을수있어 든든하네요.
잘입겠어요 핑파님 메가특가행사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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