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대가 아니라면 다 필요한 14시간 화장도 버티게 해주는 화장품>브래비티 제품 잘 만드는거야 팩 써보고 알았지만 이런 숨겨놓은 제품이 있었다니..! 이게 너무 괜찮다는거 쓴 다음날 피부보고 바로 느꼈어요. 후기 땜에 오랜기간 못써보고 한두번 써본걸로도 전 아래와 같은 효과를 느꼈습니다! 1. 디바이스 쓰고 하면... 진짜 효과 백만배 x 10000 2. 점심 직후만 되면 화장 들떠서 땀구멍 모양대로 뭉쳐있던 그... 동그라미(?)들이 적어짐 3. (이건 두번째 쓰고 느낀점) 세안 후 속당김 없음. 피부가 보들보들함. 처음 쓸때우선 이 신기한 제형에 놀랐어요 ㅎㅎ 무슨 누에고치 같은게 앰플이 따악 들어가니까 솜사탕 녹듯 스르륵 없어져요 ㅎㅎ 주사기로 뽑고 넣어주고 하는 과정이 뭔가 전문가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당연히 제품의 안정성과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이러한 방법으로 쓰게끔 만들었겠지만 요즘은 각 브랜드들이 사용자 경험성이나 고객 여정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사용 과정이 특별한 인상을 남겼어요. 1. 저는 사실 울트라 토닝은 없어요. 그래서 비슷한 원리로 작용하는 다른 디바이스를 써본 후에 브래비티를 발랐는데.. 왜 핑파님이 디바이스 사용 후 효과 극대화라 하셨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어떠냐면... 그냥 피부에 그냥 막막막 흡수가 되어버립니다. 그냥 겉에 겉도는거 없이 내 피부에 다 들어가버려요. 난 분명 앰플을 발랐는데 벨벳 바른듯한 느낌이 들었다니깐요! 전 오히려 이걸 사구 울트라 토닝이 갖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디바이스 없으시더라도 이건진짜 사셔야 함. 2. 제가 다음날 아침에 디바이스 안쓰구 세안만 한 상태로 앰플 발랐는데 디바이스 돌린 직후보단 아니지만 여태 제가 써왔던 다른 앰플들관 다르게 피부로 흡수가 정말 빨라요. 이런 좋은 성분들 다 내 모공속에 들어가는 느낌!? 그래서 인지 다른 화장품도 잘먹어요. 제가 6시에 기상해서 7시에 집에서 출발하거든요? 그리고 퇴근 후 집오면 저녁 7시에요. 오자마자 바로 못지우죠. 저녁 차리고 아이 씻기고 9시 넘어서야 화장을 지워요.그럼 대체 얼굴에 화장을 몇 시간 하는거에요? 최소 14시간인데.. 그 덕분에(?) 화장은 오후만 되면 들떠있구 그 땀구멍 모양대로 동글동글하게 화장 뭉쳐있는 그런거 아시죠? 그게 확실히 적어졌어요... 거짓말 같잖아요? 진짜에요 진짜 ㅜㅠ저 그래서 아 이거 진짜다 싶었어요. 3.그리고 이건 두번째 쓰고 느낀 건데요 우리 나이 들 수록 점점 세안 후에 뭐 안바르면 피부 찢어질거 같고 주름살 생기는 소리까지 들리는 듯 하잖아요. 아니... 세안 후에 암것도 안 바르고 앱테크 하고 있었는데 순간 깨달은 느낌‘아 뭐야 지금 왜 안당기지..???’그리고 피부를 만져보는데 각질제거한 날처럼 부드러운거에요. 진짜 진짜 그냥 소름. 이거 뭐지 이거 요물인가ㅋㅋㅋ 내 피부상태가 지금 이러면 안되는데 대자연 전이라 난리법석이 나야하는데 얌전한 내 피부.. 적응안된다 진짜. 울트라토닝 있으시면 무조건 사시고 없으신 분들이면 더더욱 사시고 무슨 화장품으로 피부가 좋아져.. 의심하시는 분들 무조건 사세요. 저도 프로 의심러인데 올여름 지나면 기미 레이저 받을 예정이라 어차피 재생화장품필요했거든요. 미리 써본다 생각하고 괜찮으면 레이저 받으러 갈때 이걸로 홈케어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만한게 없네요 진짜로. 올여름 지나기 전에 다 쓸거 같아요 ㅋㅋ 같이 온 크림도 왕주사기 모양이에요 그걸로 마무리하니까 피부 왕호강한 느낌❤️ 핑파님이 한번 더 진행하시면 전 절대 한세트 안사요. 우리 단 하루라도 빨리 젊어져야 하고 하루라도 더 좋은 피부로 살아야하잖아요. 뭔 나중에 사요 나중은. 그냥 할부로 사면 되요! 이런거 우리 같은 사람들은 발견 못하는데 핑파님 같은 인플루언서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 세상에 살고 있어요 ㅎㅎ!!